이마바리 성

이마바리 성은 축성 명수인 도도 다카토라가 세토내해에 면하는 해안에 쌓은 대규모 평성입니다. 현재도 예전 성 중심부의 구획과 석벽이 거의 완전히 남아 있으며 주위를 광대한 물 해자가 둘러싸고 웅대한 경관을 보이고 있습니다. 복원된 천수와 망루의 내부는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천수 최상층에 있는 전망대에서는 세토내해의 절경이 펼쳐집니다. 환상적인 야간 조명도 볼거리입니다.

일본 굴지의 해성

세토내해의 요충지인 쿠루시마 해협에게 위압감을 주며 바다에 면해 중점적으로 석벽이나 망루를 짓고 바다에서 직접 출입할 수 있는 항구를 갖고 있었습니다.

광대한 물 해자와 놀랄 만큼 높은 석벽

현존하는 물 해자 폭은 약 50m. 해수가 출입하여 회유하는 바다 물고기를 볼 수 있습니다. 석벽은 모래땅 위에 서 있는 것으로는 경이적인 높이(9~13m)입니다.

각종 뮤지엄과 절경 전망대

복원된 천수와 망루 안은 지역의 역사·자연·미술을 전시하는 박물관·미술관이고, 천수 최상층은 360도 파노라마로 바다나 평야를 바라보는 전망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일본 굴지의 해성

세키가하라 전투에서의 전공에 따라 이요 반국 20만 석의 영지를 받은 도도 다카토라가 세토내해에 면한 해안에 쌓은 대규모 평성입니다. 일명 후키아게 성이라고도 부릅니다.
게이쵸 7년(1602)에 축성을 시작하였고, 게이쵸 13년경에 건축물도 포함해 완성된 것으로 추측됩니다. 바닷물로 채워진 광대한 해자나, 국내 최대급의 성내 항구를 갖춘 일본 굴지의 해성이었습니다. 칸에이 12년(1635)부터 마쓰다이라(히사마쓰) 씨가 거주하는 성이 되었습니다.
메이지 유신 후에 건축물의 대부분이 파괴되어, 안쪽 해자와 주곽부의 석벽만 남겨 놓았습니다. 쇼와 28년(1953)에 현 지정 사적이 되고, 쇼와 55년(1980) 이후 주곽부 자취에 천수를 비롯해 망루, 문 등의 재건이 진행되어 웅대한 성곽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건물 내부는 각종 박물관이고, 천수 최상층은 360도 파노라마 전망대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이마바리 성
온라인 투어

이마바리 성
의 수수께끼

예전에 이마바리 성 안에 있었고 지금도 거의 같은 장소에서 같은 방식으로 사용되는 시설이 있습니다. 그게 뭘까요?
A. 항구 B. 철도역 C. 병원

시마나미 아트 뮤지엄 시설11곳 페이지를 둘러보고 수수께끼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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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바리 성
이용 안내

주소 에히메현 이마바리시 도리초 3-1-3
전화번호 0898-31-9233
영업시간 오전 9시~오후 5시
휴관일 12월 29일~12월 31일
그 외에 전시교체 등 운영상 필요할 때
수수료 일반 개인 520엔
단체(20명 이상) 420엔
학생 개인 260엔
단체(20명 이상) 210엔
고령자(65세 이상) 420엔
고등학생 이하 또는 18세 미만 무료
주차장 제1주차장(56대) 보통자동차, 소형자동차, 경자동차
1대 1시간마다 100엔

제2 주차장(3~10대) 관광 버스 등
1대 2시간까지 520엔 2시간 이후는 1시간마다 260엔
※제2주차장에 주차하시는 분은 사전에 이마바리성 관리 사무소에 연락해 주세요.

자전거 주차장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