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 이와타 마더앤차일드 뮤지엄

폐교가 된 무나가타초등학교가 있었던 자리를 이용한 숙박시설 마당에 세워진 조각 미술관. 도쿄미술학교(현 도쿄예술대학)에서 조각을 배우고 약 60년에 걸쳐 계속 제작해 온 이와타 켄이 그린 44점의 조각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데 '엄마와 아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한 부모와 자식 동상 등, 평화를 위한 기도를 담은 모자상이나 아이 동상이 많이 있습니다.

이토 도요 씨가 설계한 현대적인 미술관

자연으로 녹아든 반옥외 건물. 벤치에 앉아 조각을 여유롭게 즐긴다.

이와타 켄 씨가 엄마와 아이를 제재로 만든 따뜻한 작품

오리지널 곡 '시간의 문'의 오전 버전, 오후 버전이 때를 알린다.

눈앞에 펼쳐지는 오미시마 섬의 바다

미술관에서 눈앞에 펼쳐지는 맑은 바다를 바라보며 이와타 켄 씨의 생각에 젖는다.

자연과 조화를 이룬 반옥외 박물관

2011년 여름, '엄마와 아이'를 주제로 따뜻한 작풍으로 알려진 이와타 켄 씨의 작품 전시에 따라 개관했습니다. 전시 공간은 반 옥외이며 벤치가 여러 개 설치되어 있어서 세토우치의 빛과 바람을 느끼면서 조각을 여유롭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이토 도요 씨에 의한 건축도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
이와타 켄 씨가 게이오 의숙 유치사에서 일했던 시절에 가르친 센쥬 아키라 씨, 센쥬 마리코 씨의 후의로 당 뮤지엄을 위해서 '시간의 문'이라는 오리지날곡을 제공해 주셨습니다. 센쥬 아키라 씨가 작곡하고 센쥬 마리코 씨가 바이올린을 연주했습니다.
관내에서는 '때를 알리는 음악'으로서 방송됩니다. 곡 길이가 다른 2가지 버전을 설정해, 9시, 10시, 11시, 12시는 아침 버전(1분 46초)을 방송하는데 13시, 14시, 15시, 16시, 17시는 저녁 버전(2 분 17 초)을 방송합니다.
뮤지엄 입장 시에는 꼭 들어주세요.

켄 이와타 마더앤차일드 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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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이와타 마더앤차일드 뮤지엄
의 수수께끼

이와타 켄 씨는 '엄마와 아이'를 제재로 한 작품을 많이 남긴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전시되고 있는 44작품 중에는 인간 이외의 생물이 조각되고 있는 것도 있습니다. 생물이 몇 가지 종류로 조각되어 있을까요?
A. 5종류 B. 7종류 C. 9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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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이와타 마더앤차일드 뮤지엄
이용 안내

주소 에히메현 이마바리시 오미시마초 무나가타 5208-2
전화번호 0897-83-0383
영업시간 9시 00분~17시 00분
휴관일 매주 월요일 (공휴일의 경우 원칙적으로 다음날에 대체)
12월 2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수수료 일반 개인 310엔
단체(20명 이상) 250엔
학생 개인 160엔
단체(20명 이상) 130엔
고령자(65세 이상) 250엔
고등학생 이하 또는 18세 미만 무료
주차장 5대 (무료) ※장애인용 1대 포함